2)고관절 전치환술 수술 후 간호
(1)탈구 예방
삽입된 인공관절이 이탈되지 않도록 유지
-관절굴곡은 6~7일에 60°, 2~4개월에 90° 정도로 제한함
-탈구 예방을 위해 내전은 2~3개월 동안 중앙선을 넘지 않도록 함
-외전 상태 유지 : 다리 사이에 베개를 두고 잠
-주치의 처방 없이 수술부위가 있는 측위로 눕지 않음
-높은 변기와 의지 이용
-팔걸이 있는 의자 이용
-말단부위 내측, 외측 회전 삼가기
(2)고관절 전치환술 통증 관리
-처방된 진통제, 근육이완제 투여
-물리치료, 조기 이상은 진통제 투여 2~30분 후 실시
(3)활동 및 운동
-침상 머리 부분을 올릴 때 굴절 제한 정도 관찰
-고관절의 굴곡 경축 예방 위해 침상 머리 부분을 주기적으로 올리고 내림
-체중이동과 침상용 변기 사용 위해 침상에 설치된 삼각대의 사용법 교육
-발목관절 배굴 신전 운동과 삼두박근 및 둔부운동 격려 : 정맥순환, 혈전형성 방지, 근육긴장 유지
-수술 받은 다리를 외전 및 신전시킨 상태로 수술 받지 않은 쪽으로 눕기
-수술 후 첫날부터 조기 이상하여 운동 시행함
-굴절 억제 하에 앉는 적절한 다리 조절법 교육 및 시범
(4)퇴원교육
-내전을 피하기 위하여 보행보조기 사용, 2~3개월 동안 둔부굴절을 90° 정도로 제한
-간이용 좌변기 집에서 사용하도록 교육함
-항생제 장기간 사용 : 박테리아 감염으로부터 보철기 보호
-통목욕, 자동차 운전은 4~6주간 피함
-다리를 꼬고 앉지 않음
-팔걸이 있는 의자 사용
(5)고관절 탈구 증상
-대퇴관절을 90° 굴곡시켯을 때 내전근의 단축으로 인해 외전 제한
-외측성 탈구 시 비대칭적 둔근의 주름
-Piston 징후 : 아탈구 시 탈구부 쪽 하지를 당겼다 놓았을 때 비구와 대퇴두부가 맞닿는 느낌(딸깍 거리는 소리)
-외측성 탈구 시 양쪽 하지의 길이가 다르고 골반 부위 허약(환측이 짧아짐)
-양측성 탈구일 경우 골반이 넓어지고 오리걸음과 같이 걸으며 하복부가 돌출되고 요추가 전만되어 있음
-Trendelenburg 증상 : 기립 상태에서 고관절의 굴곡 제한(삐뚤어진 골반 모습)
-정상과 비교하였을 때 짧아진 환측 길이 : 누웠을 때는 파악할 수 없지만 기립 시 더 짧아짐->고관절이 탈구되면 탈구 부분의 골반이 체중 부하를 견딜 수 없게되며 위로 들려 올라가기 때문에 골반이 비뚤어짐->탈구된 부분의 다리가 들려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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