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염증성 심장질환
1. 류마티스성 심장질환
1)병태생리
-급성 감염성 질환으로 연쇄상구균이 원인
-류마티스 열을 앓았던 사람 중 약 10% 정도가 류마티스성 심질환으로 발전
-급성 류마티스 열의 40%에서 심장의 전층을 침범하는 심장염 발생
-판막 포함한 심내막에 침범(주로 승모판)하여 염증 후 반흔 형성
->판막 협착, 심근염, 심낭염을 일으켜 주위 조직과 협착 일으킬 수 있음
-성장기 통증->유년기에 류마티스 열 앓았을 가능성 확인
2)진단
-A군 연쇄상구균의 감염확인 : Antistreptolysin O(ASO)
-발열, Lab 결과(CRP, ESR 상승)
-과거력(관절 침범 유무, 피부 증상 유무)과 신체사정
3)치료 및 간호
심장기능 유지, 관절 통증 없이 일상 활동 재개, 질병관리 능력 증진
-무도병 증상 있는 환자에게 침상안정, 조용한 환경 유지, 진정제, 안정제 투여
-항생제 투여
(1)Penicillin G-군 연쇄구균에 대한 치료로 1차 치료약물
(2)Erythromycin-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 투여
-진통제 : 아스피린, NSAIDs
-항염제, 스테로이드제 : 염증완화(급성기)
2. 감염성 심내막염
미생물에 의한 심내막의 염증(주로 승모판에 호발)
1)원인
-연쇄상구균 : 주로 병원에서의 IV를 통한 박테리아 감염
-기타 심내막염 원인군 : Entercocci(장구균), group A b-hemolytic streptococci
-판막 등 심장의 구조적 이상->비정상적인 와류 발생->저압력측의 심내막 손상->손상 부위로 미생물 직접 침투->혈전 형성되어 그곳에 세균이 부착, 증식
2)증상(비특이적) : 판막이상이 있거나 고열 시 주의
-발열(80~90%), 오한, 발한, 식욕부진, 체중감소
-심잡음
-색전 : 우심, 폐, 뇌, 신장, 비장, 위장, 말초 등
-말초합병증 : 점상출혈, 곤봉상지 등
3)합병증
-울혈성 심부전 : 판막 손상
-색전증 : 심내막염 회복기에 떨어진 혈전이 문제
4)치료
(1)항생제
-원인균에 맞는 살균성 항생제를 IV로 투여(4주 이상)
-페니실린 G와 Ceftriaxone+Gentamycin
(2)수술
감염된 판막 제거하고 효과적인 항생제 없을 시
(3)색전 제거
(4)항응고제 사용
5)간호중재
(1)투약
-항생제 치료는 장기간 지속적으로 시행
-신기능 사정 : 항생물질이 신독성을 가지므로 BUN/Cr 수치 관찰
(2)활동과 휴식의 적절한 균형
(3)교육
-판막의 반흔에 재감염 쉬움
-부드러운 칫솔 이용하여 잇몸 보호하고 충치 예방
-간단한 수술, 발치 시 항생제 사용 필수
-재발의 증상 교육 : 오한, 발열, 발한, 식욕부진, 피로, 체중감소
-합병증의 증상 교육 : 빈맥, 기침, 피로, 호흡곤란, 심잡음 등
6)예방
다음과 같은 사람은 감염성 심내막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요법이 필요
-인공판막
-이전에 감염성 심내막염의 병력
-외과적으로 만들어진 전신-폐 문합
-교정되지 않은 청색증 질환
-심장 이식 후 판막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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