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자가면역질환
1)정의
자가항원에 대한 면역작용(자신의 체조직 구성성분에 대해서는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음)이 깨지면서 이에 대한 세포성·체액성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
*자가면역질환 예
전신질환 | 전신성 홍반성 낭창, 류마티스 관절염, 복합 결체조직 질환 |
혈액 | 자가면역성 용혈성 빈혈, 면역성 혈소판 감소성자반증 |
신경·근육계 | 다발성 경화증, 길랑 바레 증후근, 중증 근무력증 |
내분비계 | 에디슨 질환, 갑상샘염, 제1형 당뇨병 |
위장관계 | 궤양성 대장염 |
신장 | 사구체 신염 |
눈 | 포도막염 |
2)발생기전
-자기항체의 변화, 조절장애
-항원 격리에 의한 비정상적인 염증반응
-바이러스가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방해
-특정 가족에게 발생률이 높아 유전적 소인과 관련 있다고 보임
-여성에게 빈번, 성호르몬과 관련 있음을 보임
-노인에게 빈번, 노화과정과 연관 있음을 보임
-변형된 항원, 교차반응항체
3)전신홍반성 낭창증(SLE)
(1)정의
-결체조직을 침범하는 만성염증성 질환
-일생동안 병의 증상 악화와 완화 불규칙적 반복
-가임기간 젊은 여성(20~40대) 호발
(2)병태생리
-세포의 핵 부위에 대한 자가항체 생성
-면역복합체가 광범위한 조직손상 유발
-특정 가족에게 발생 빈도 높음
-B 림프구의 과도한 활동
(3)증상
-관절염 : 특히 손과 발(관절부위에 열, 부종, 압통 느낌)
-얼굴에 나비모양 발진(햇빛에 노출됬을 때 뚜렷함)
-신증상 : 혈뇨, 단백뇨, 소변량 감소->신부전으로 전신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위험
-백혈구감소증
-만성적 염증질환
-심폐증상 : 심내막염, 심근염, 심낭염 등
-위장계 : 복통, 설사, 연하곤란, 오심과 구토 등
-신경계 : 정신증, 발작, 편두통, 말초신경 증상
(4)진단
-혈청 내 자가항체, anti-DNA, Antibody(ANA) 확인
-백혈구감소증
-ESR 증가
-면역글로불린 증가
-보체 감소
-혈청에 면역 복합체 존재
(5)치료
-스테로이드제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아스피린 : 발열, 관절통과 같은 염증의 경감 위해)
-혈청교환방법 : 자가항체, 면역복합체 제거(일시적)
(6)간호중재
·통증
-관절운동범위, 근육강화(등척성) 운동
-열, 냉 적용, 진통체 복용 30~60분 후
·피부통합성 유지
-철저한 위생, 피부자극이 되지 않도록 함
-외출시 : 자외선 차단제, 긴소매 옷, 챙이 넓은 모자 착용
-건조한 피부에는 로션 바름
-적절한 휴식과 활동
-감염된 사람과 접촉 금지
-신체적, 정서적 스트레스 방지
-필요시 결혼 임신 관련 상담
-망막증의 합병증 예방하기 위해 6개우러마다 안과 검진
-처방 없이는 머리 염색도 금지
'성인간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인간호학 1-18 (0) | 2022.05.02 |
---|---|
성인간호학 1-17 (0) | 2022.05.01 |
성인간호학 1-15 (0) | 2022.04.29 |
성인간호학 1-14 (0) | 2022.04.28 |
성인간호학 1-13 (0) | 2022.04.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