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출생 시 손상
1. 두개외 출혈
1)산류와 두혈종은 치료하지 않아도 됨
-산류는 수일 이내 소실됨
-두혈종은 2주~3개월 정도에 자연 소실됨
2)두혈종은 천자와 절개는 감염의 위험성 때문에 시행하지 않음
3)산류와 두혈종 모두 황달이 생길 수 있으나 대량 출혈은 없음
산류 | 두혈종 |
두피 연조직의 경계가 불명확한 출혈성 부종 | 난산으로 인한 두개골막사이의 혈관파열로 인한 출혈 |
Soft, Pitting | Firm, Tense |
크기 증가 없음 | 크기 증가 있음 |
봉합선 내에 한정되지 않고 퍼짐 | 봉합선 통과하지 않음 |
두정위에서 두 개선진부에 잘 생김 | 선상골절을 동반할 수 있음 -함몰골절처럼 보이기도 함 -두정골에 잘 생김 |
골막과 두피 사이 | 골막과 두개골 사이 |
대량출혈 없음, 자연 흡수 |
2. 상지 마비
1)원인
상완신경총이 과도하게 신전 또는 압박되어서 초래되거나 신생아가 커져 난산 시, 분만 시 과도한 견인에 의해 발생
2)종류
(1)Erb-Duchenne type
-흔함
1>C5~C6 손상
2>어깨는 내전, 내회전, 팔꿈치는 신전, 상박은 회내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음
3>침범된 팔의 모로 반사는 소실되고 파악반사 보존됨
4>Erb형 마비는 예후 좋음
(2)Klumpke type
-드문 편
1>C8~T1 손상
2>주먹 쥐지 못하고 모로 반사와 파악 반사 모두 소실됨
3>T1 교감신경 섬유 손싱 시 Horner's Syndrome(호너 증후군-눈의 교감신경 장애, 동공의 축동, 안구함몰, 산안검 하수 및 하안검 긴장력 감소 등의 증상) 초래
(3)치료 및 간호
1>마비된 근육의 경축을 예방하고 올바른 선열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
-대부분의 상지 마비는 수개월 내에 자연 회복
2>3~6개월 후에도 호전 없을 시 수술적 치료 고려
3. 쇄골 골절
1)원인 및 특성
-분만 시 가장 잘 발생하는 골절 유형
-흔히 생목 골절 발생
-출생 과정에서 흔히 신생아가 크거나 둔위분만이거나 인위적 만출을 시도한 경우
2)증상
-골절된 쪽의 팔 움직이지 않음
-모로 반사 소실
-골절 부위에 통각, 마찰음 있거나 불규칙한 뼈가 만져짐
-사지를 적절히 고정하여 치료하면 예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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