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신체 사정 –2
(8)눈
외양과 분비물, 색깔, 안구의 위치와 움직임에 대한 사정
1>동공검사
-대광반사
-동공 조절반응
2>사시검진
-생후 4개월까지 양안시가 발달하므로 사시를 발견하기 위한 검사는 생후 6~18개월 사이에 시행됨
-각막광검사, 차폐 노출검사 시행
-사시인 경우 잘못된 부정렬이 계속되어 4~6세까지 교정하지 않으면 한쪽 눈을 사용하지 않아 생기는 실명(약시) 초래
3>주변시
-물체가 시야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범위(시야) 사정
4>색각
-색체를 구별하여 인식하는 능력
-색명(흔한 형태, 회새을 분홍색으로, 옅은 청색을 녹색으로 혼돈하는 경우/회색을 옅은 자주색이나 녹새으로 혼돈하는 경우)
5>시력검진
-가깝고 먼 거리에 있는 물체를 명확하게 볼 수 있는 능력 검사
-성인의 정상 시력인 1.0(20/20)은 6~7세경에 도달되며 영아의 경우는 20/100이 정상임(20/100의 의미는 정상 시력의 경우 100피트, 약 30cm 거리에서 볼 수 있는 물체를 20피트 거리, 약 6m 거리에서 볼 수 있음을 의미)
-시력검사 측정 도구 : 한천석씨 시력표, Snellen letter chart, HOTV, Snellen E 등
(9)귀
외부 구조 및 이경을 이용한 내부 구조의 시진을 통해 검진
1>고막
-투명하고 밝은 진주빛 혹은 회색을 띄는 것이 정상
-붉은 반점은 화농성 중이염, 검은 부분은 고막 천공의 흔적이므로 주의
2>광반사
-고막의 특징적인 탄력감과 경사 때문에 이경을 비추었을 때 정상적으로 빛이 5시에서 7시 방향으로 반사되는 것
3>청력검진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이용, 주로 청력계를 이용함
4>Weber test
-음차를 머리 중앙에 놓고 양측 귀를 사정함
-편측성 난청이 있거나 양쪽의 청력손실도가 다를 때, 청력손실의 형태를 진단하고 또한 양측성일 때는 어느 쪽의 청력 손실이 심한가를 구별하는 검사
5>Rinne test
-음차를 통해 소리의 전도를 검사하는 것이므로 기도의 청력과 골도의 청력을 비교하기 위한 검사
(10)복부
1>시진, 청진, 타진, 촉진 순으로 진행
<1>시진
-복부의 모양, 움직임, 배꼽, 탈장
<2>청진
-연동운동 혹은 장음을 청진
-1분 이상 청진
<3>촉진
-표면촉진과 심층 촉진
2>7살까지는 호흡과 함께 복부가 움직이는 복식호흡을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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