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상처의 치유과정
1)응고 및 염증기
(1)혈소판 응집
-조직 손상 받았을 때 혈액 성분 유출되며 발생함
-Fibronectin, Chemotatic factor(염증세포 유인인자)
-Growth factor(성장인자) 분비
(2)섬유소 응괴 형성
-혈소판 응집과 혈액응고로 발생됨
-상처를 지지하고 안정시키면서 지혈
-상피재생의 구조적 기초 골격 제공
(3)염증반응
-호중구 : 상처에 침입하여 세균이나 이물질, 괴사조직 등을 탐식
-대식구 : 혈소판의 염증세포 유인인자에 의해 거식구 침윤 발생, 혈소판, 섬유아세포, 상피세포의 성장인자 분비함(피부재생에 중요한 역할)
2)조직 형성기 : 진피가 미성숙하게 재생됨
-상피 재생 : 성장인자의 자극에 의해 상처 가장자리의 세포가 섬유소와 Fibronectin matrix를 통해 이동하여 일어남
-혈관형성 : 대식구에서 분비된 혈관형성 인자에 의해 발생
-섬유아세포의 증식 : 교원세포, 탄력섬유, 기질 등이 합성되어 육아조직 형성
3)조직 성숙기
-상처치유 진행 된지 21일 이후에서 1~2년 지속될 수 있음
-성장인자에 의해 섬유아세포가 액틴이 풍부한 근섬유아세포로 전환
-Matrix의 수축이 일어나 둥근 상처가 별모양이나 사각형모양의 상처로 변함
-성숙과정이 진행됨에 따라 기질 감소하며, 혈관 제거되어 피부상처가 납작해지면서 붉은 빛을 잃고 원래 살색을 회복하게 됨
3. 상처치유에 있어서의 합병증
1)출혈
상처 입은 즉시 나타나는 출혈은 정상이나, 지혈 기간 이후에 지속되는 출혈의 원인은 외과적 봉합이 풀렸거나 감염, 수술 부위의 응고 부전증 등
(1)내출혈
-증상 환부 주위의 팽창이나 부종
-저혈량으로 인한 쇼크 징후(혈압 하강, 빈맥, 호흡수 증가, 불안정, 과도발한 등)
(2)외출혈
-드레싱 시 혈액성 삼출물이 있는지 관찰
-수술 후 24~48시간 내에 출혈의 위험성이 가장 크므로 수술 상처를 특히 자주 관찰해야 함
2)감염
증상 : 체온상승, 통증, 백혈구수의 증가, 발적과 부종, 농성 배액 등
3)열개
-피부층과 조직 분리됨
-상처 입은 후 3~11일 사이에 많이 발생(교원질 형성 전에 다발)
-원인 : 비만, 복부 수술환자의 경우에 기침이나 구토, 침상에서 일어날 때, 장액성 및 혈액성의 상처 배출액이 증가할 때 등
4)척출(=적출)-상처 층이 분리되어 내장 장기들이 열려진 상처 밖으로 돌출되어 나온 것
-외과적 수술을 요하는 응급 상태
-생리식염수에 적신 멸균 소독 거즈를 돌출된 조직에 덮어주고 즉시 의사에게 보고
5)누공
-두 기관 사이에 혹은 신체외부와 기관 사이에 비정상 통로로 교통됨을 의미
-감염률 높고, 체액 손실로 인한 수분·전해질 불균형 유발 초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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