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학 1 간호의 기본개념-75

14.1 상처 간호

1. 상처분류

상처분류	종류	설명	원인	치유 시 유의점
피부표면 파열 유무에 따라	개방성 상처	피부나 점막 손상을 입은 상처	외과적 절개나 정맥 천자, 총상과 같은 날카로운 물건에 의한 상처	피부손상으로 인해 감염 위험성 증가
	폐쇄성 상처	피부표면은 상하지 않은 상처	강타, 충격 또는 추락이나 공격, 자동차 사고와 같은 외상	연조직의 파괴, 내부 조직의 손상출혈이 있을 수 있음
원인에 따라	의도적 상처	치료나 처방 목적의 상처	외과적 절개, 천자, 정맥요법, 요추천자, 흉부천자, 복부천자 등	무균상태에서 시행되므로 감염의 기회가 최소화되고 치유가 빠름
	비의도적 상처	불의의 손상에 의한 상처	사고로 인한 상처 즉, 화상이나 칼에 의한 상처	균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일어나며 감염위험이 높음
손상의 정도에 따라	표재성 상처	피부 표피층에만 국한된 상처	찰과성, 1도, 2도 화상 등의 피부표면 마찰에 의한 상처	피부손상으로 감염률이 높아지거나 손상 부위 밑에 있는 조직이나 기관에는 손상이 없으며 혈액공급도 완전한 상태
	자상	표피뿐만 아니라 진피 및 피하조직에 손상을 입은 상처	이물질인 기구로 신체 조직이 찔린 상처	감염률이 매우 높고 외출혈뿐만 아니라 내출혈의 위험성이 있으며 내장기관의 손상 가능성
	관통상 (천공)	표피, 진피층과 깊은 조직 또는 기관까지 손상된 상처	이물질이 내장기관을 뚫고 나가 생긴 상처	감염위험이 매우 높음. 천공된 기관에 따라 기능손상이 다름(소화기관-복막염, 대혈관-심각한 출혈)
청결 정도에 따라	청결한 상처	병원체가 없는 상처	소화기관, 호흡기관, 비뇨기계 이외의 외과적 절개상처	감염률이 낮음
	잠재적 오염상처	멸균상태로 시행됐으나 신체강 내 정상균주가 있어 병원체가 존재하게 된 상처	소화기관 및 호흡기관, 비뇨기계 내의 외과적 상처	청결상처보다 감염 위험률이 높음
	오염상처	미생물이 소규모로 존재하는 상황에서 일어난 상처	개방되어 있으므로 사고로 인한 상처(오염된 상황에서 이루어진 수술상처)	조직이 건강하지 못하고 염증이 생기며 감염률이 매우 높음
	감염된 상처	상처부위에 병원균이 존재하는 상처	병원체가 자라고 있는 오래된 상처나 장관 파열과 같이 감염된 곳을 절개한 외과적 상처	염증, 고름, 피부 박리와 같은 감염의 징후가 상처에 나타남
상처 모양에 따라	열상	상처 가장자리가 불규칙하게 찢겨진 상처	칼이나 기계, 유리조각에 의한 산업재해 등으로 심한 손상을 받은 사고 상처	대부분 오염 물질에 의한 상처로서 상처의 깊이가 합병증 유무를 결정지음
	찰과상	마찰로 인하여 피부표면이 긁히거나 벗겨지는 우연한 손상 또는 의도적 피부과적 치료	주로 넘어지게 되는 경우 생기며 무릎, 팔꿈치 부분에 많이 발생	노출된 피부표면이 오염됨으로써 감염 위험이 높음
	타박상	신체의 일부분이 둔탁한 물건에 부딪힘으로써 생기는 폐쇄성 상처(증상 : 부종, 피부색 변화, 통증)	신체에 둔탁한 물건이 부딪힘으로써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해 조직 내에 출혈이 발생하는 것	조직 내의 국소출혈은 혈종을 형성할 수 있음 내부 장기의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