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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근경색
(1)정의
ST분절 상승의 지속적인 허혈의 결과 비가역적인 심근 세포의 괴사
(2)병태생리
-급성 죽상경화반의 파열
-죽상경화반->파열->파열부위 혈소판 응집->혈전생성->관상동맥 폐색
(3)심근경색의 증상 및 진단
보통 응급실에서 심근경색 의심환자오면 CK-MB와 troponin 검사 시행
증상 및 징후 | 병태생리 | ||
증상 | 흉통 | -혈전성 폐색으로 인해 심근의 완전한 혈액공급의 차단은 심근의 국소빈혈부위에 산화되지 않은 대사산물의 축적을 야기하고 신경 말단부를 자극해 30분 이상 지속되는 흉통 발생 -휴식이나 nitroglycerin으로 완화되지 않음 -왼쪽 어깨, 양팔, 등, 목아래, 턱 부위로 방사 -악화인자 : 운동, 과식, 성행위, 추위 노출, 스트레스, 흡연 등 |
|
관련 증상 |
식은땀 | -미주신경 반사에 의해 발한, 오심, 구토 등 자주 관찰 | |
호흡곤란 | 심근경색으로 좌심실 부전이 야기되고 폐울혈이 생겨 호흡곤란 나타남 | ||
실신 | 갑작스런 의식소실, 부정맥, 설명되지 않은 혈압 저하, 극심한 허약 | ||
혈액검사 | 혈액 내 심근 지표 |
CK | -심근과 골격근에 모두 존재하는 효소로 심근 손상 외 골격근 손상이나 근육 주사 등으로 인해서도 증가될 수 있으므로 심근에만 주로 존재하는 동종효소인 CK-MB가 더 특이한 검사로 이용되고 있음 -심근경색 후 4~6시간 지나면 상승, 12시간~18시간 내에 최고치에 이르게 되며 2~3일 후 정상으로 돌아옴 |
CK-MB | |||
Myoglobin | -심근경색 후 가장 먼저 상승(1~2시간 후) -24시간 내 소변으로 배출, 조기진단에 도움되지만 심장특이도가 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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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효소 |
LDH | -심근, 간 골격근에 존재하는데 그 동종효소 중 LDH가 심근에 존재하므로 심근경색 시 상승 -LDH/LDH2의 비가 1이상이면 심근경색으로 확진 가능 -CK-MB에 비해 늦게 상승하므로 CK-MB가 정상화된 후 진단에 도움이 되며 경색 초기에는 유효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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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ponin | -Troponin I와 T는 CK-MB보다 심근에 대한 특이도는 높음(정상인에서는 보이지 않으나 심근경색 시 20배 이상 상승) -심근경색 발생 2~6시간 후부터 상승 시작, 7~10일 지속(흉통 소실된 환자에게 유용) |
||
혈액 검사 |
GOT/GPT | -간을 포함하여 장기에 존재하는 아미노산 합성 효소이며, 이는 간과 특정장기가 손상되면 세포가 대량 파괴되고 결국 이러한 효소가 세포 외로 유출되어 이 효소의 수치가 상승하게 됨 -GOT는 간, 심근, 골격근, 적혈구에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간기능에 심근경색 진단 시 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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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 손상된 심장의 염증반응으로 상승 | ||
EKG | ST분절 상승·하강 | -ST분절 상승 : 급성 심근허혈에서 심근경색으로 진행 -ST분절 하강 : 혈류의 흐름 회복 또는 심실 후벽의 허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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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Q파 | 심근의 괴사 | ||
T파 역전 | 심근의 허혈로 인한 것 | ||
관상동맥 조영술 |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에 조영제를 주사해 혈관의 구조를 직접 알아보는 방법으로 어느 부위가 막히고 어떻게 좁아졌는지 알 수 있음 | ||
심초음파 | -응급실에서 심초음파 검사로 벽운동 이상 유무를 조기에 발견 가능 -좌심실 기능의 평가 : 예후와 관련되어 중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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