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위마취
(1)국소마취
-마취제를 체부위에 분무 및 점적
-질, 직장, 비인두와 구강 점막말초신경을 차단
-국소마취로 통증이 있는 치질환자의 직장검사나 기관지경 검사를 하기 전 기관지 마취시키는 간단한 검사할 때 사용
①장점
속효성, 전신 중독증상 없음
②단점
-근조직이 이완되지 않고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없음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마취 전 마취제에 대한 민감도를 검사하고 관찰해야 함
③종류
Cocaine, Butacaine, Lidocaine
(2)국소침윤차단
-절개해야 할 피부나 피하조직내로 Procaine같은 약물을 주사하여 절개부위 주위의 말초신경만을 차단시키는 것
-척추마취 투여 전이나 간단할 수술에 사용됨
-정맥 내로 들어갈 경우 심맥관의 허탈과 경련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사하기 전에 반드시 주사기의 내관을 잡아당겨보아 정맥내로 들어가지 않음을 확인해야 함
(3)신경차단
-수술부위로부터 제거되는 각 신경통이나 신경을 마취시키는 것으로 한 손가락전체, 전 상지, 흉곽이나 복벽을 마취시키는데 적용
-상완신경, 늑간신경, 좌골신경, 대퇴신경이 가장 흔하게 사용됨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은 Lidocaine과 Bupivacaine
-그 효과는 국소마취나 국소분무마취에서보다 더 오래 지속
(4)척추마취
-국소마취제를 지주막하강에 주입하여 척추신경의 전근과 후근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지주막하 차단이라고도 함
-척추마취의 관리는 투입 후 15분 이내가 매우 중요하고, 척추마취를 고정하기 위하여 10~15분 동안 필요한 자세를 취하여 기다려야 함
(5)경막외 마취
-경막외강내로 마취제를 투여하는 것으로 척추마취와 비슷
-요추간강에서나 천골부위에서 주사침을 찔러야되는데 이때 주사침이 경막을 관통한다든가 혹은 지주막하강내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6)미추마취
-경막외 마취의 한 방법으로 항문과 천골부위 수술, 산과마취에서 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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