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배변 훈련
-유아기의 발달과업인 대소변 가리기는 대부분 18~24개월 경에 이루어짐
->야간 소변 가리기는 4~5세까지 늦어져도 정상
->대변보다 소변 가리기가 늦음
-개인별로 훈련과 달성시기의 차이가 있음
-배변훈련은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시작해야 함
-준비가 안 된 미숙한 단계에서 강압적으로 배변훈련을 시행한 경우 아동에게 스트레스를 주게 됨
-신체적, 인지적 요인 뿐 아니라 부모의 긍정적 태도와 인내력에 영향을 받음
-엄격하게 훈련하는 태도는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함
-대변가리기는 소변가리기보다 규칙적이고 예측하기가 쉬워 더 일찍 완수됨
(1)배변 훈련하기 전 준비
1>신체적 준비
<1>항문과 요도의 조임근은 대부분 18~24개월에 수의적으로 조절됨
<2>소변을 두 시간 정도 보유할 수 있을 때, 장 운동이 규칙적일 때
<3>옷 벗기 등의 전신운동이 가능함
<4>변기에서 5~10분간 앉을 수 있음
2>정서적 준비
<1>대소변이 급함을 인식하고 말이나 행동으로 알리는 기술이 있을 때
<2>가족이나 또래의 배변습관에 호기심을 가질 때
<3>대소변을 싸면 불편함을 느끼고 즉시 기저귀를 교환해 주기를 표현함
3>부모 및 아동의 준비상태
<1>아동의 준비상태를 인식하고 여유 있게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함
<2>이사, 동생의 출생, 이혼 등과 같은 환경적 변화나 스트레스가 없는 시기에 시작하도록 하고 환경적 변화나 스트레스 시에는 퇴행이 나타날 수 있음
<3>욕실에 유아용 변기를 두고 배설물이 씻겨 내려가는 것을 유아가 관찰할 수 있도록 함
<4>훈련은 1회에 5~10분으로 제한하고 성공적인 행동 이후에는 칭찬을 해줌
<5>실수를 했을 때 엉덩이를 때리는 등 부정적인 방법은 피해야 함
*배변 훈련
-유아기의 발달과업인 대소변 가리기는 대부분 18~24개월 경에 이루어짐->야간 소변 가리기는 4~5세까지 늦어져도 정상
->대변보다 소변 가리기가 늦음
-개인별로 훈련과 달성시기의 차이가 있음
-배변훈련은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시작해야 함
-준비가 안 된 미숙한 단계에서 강압적으로 배변훈련을 시행한 경우 아동에게 스트레스를 주게 됨
-신체적, 인지적 요인 뿐 아니라 부모의 긍정적 태도와 인내력에 영향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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