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화상의 생리적 변화
1)응급기(화상 입은 직후부터 48~72시간 이내)
-화상 상처로 인해 발생한 즉각적이고 치명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시기
-24~48시간 지속
-저혈량증 발생과 부종 형성 관리
(1)합병증
<1>심혈관계
-부정맥
-저혈량성 쇼크
<2>호흡기계
-저산소증
-상기도 손상
-후두개 이하의 흡입 손상
-호흡운동 손상
<3>폐부종
<4>신장·요로계
-핍뇨
-저혈량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
<5>위장관계
-컬링스 궤양 혹은 스트레스
<6>마비성 장 폐색증
<7>구획증후군
(2)간호중재
<1>병원 이송 전 응급처치 : 화상 현장에서의 간호
·환자를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옮김
·기도->호흡->순환
·화상부위 및 옷을 찬물에 빨리 적시어 화상부위를 식힘
·서 있다면 화염과 연기가 얼굴부위 덮쳐 흡입손상의 원인이 됨
·몸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서는 움직임을 멈추고 누워서 구를 것
·상처는 생리식염수에 적신 거즈로 덮고, 열손실을 막기 위해 건조한 담요로 덮어줌
->얼음을 사용하면 갑작스러운 혈관수축, 심한 체액이동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금지
·Chemical burns : 즉시 irrigation-shower로 계속 세척(20~30분)
<2>통증 경감
화상 표면에 공기가 접촉되지 않도록 드레싱(얼음주머니는 피부손상을 심화, 저체온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사용금지)
<3>영양 공급
중증 환자는 처음 48시간 가량은 음식을 먹기 어려우므로 구강 투여 금지
<4>응급실 간호중재
-기관내 삽관이 기관절개술보다 선호(기도부종은 화상 입은 뒤 며칠 경과하면 완화됨)
-기도 확보 후에는 순환유지가 우선순위(많은 체액손실이 있으므로)
-유치도뇨관을 삽입하여 소변배설량을 정확히 체크함
<5>안위증진
-통증 감소시키기 위해 모르핀, 정맥주입(심박출량과 혈압이 개선된 후 한꺼번에 흡수 될 수 있으므로 근육, 피하주사 피함)
-항독소 투여로 파상풍에 대한 예방조치 취함
'성인간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인간호학 2-280 (0) | 2023.06.25 |
---|---|
성인간호학 2-281 (0) | 2023.06.24 |
성인간호학 2-278 (0) | 2023.06.22 |
성인간호학 2-277 (0) | 2023.06.21 |
성인간호학 2-276 (0) | 2023.06.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