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1-45

6. 구체적 신체 사정-2

3)코

(1)신생아는 코로 숨을 쉬기 때문에 비강폐쇄를 사정하기 위해 입을 다물게 하고 한 쪽씩 비공 막으면서 비강통로의 개방성 확인

(2)분비물의 양상이 희고 묽은 점액은 흔하나 혈성 분비물은 자세히 평가해야 함

 

4)입

(1)밝은 곳에서 설압자로 잇몸, 혀, 경구개, 연구개를 사정함

(2)타액 분비는 불충분함

(3)맛을 구분할 수 있음

(4)엡스타인 진주

-경구개의 작은 흰색 상피세포 덩어리(상피세포의 일시적인 수축으로 인해 발생)

-수 주 내 자연 소실됨

(5)흡철 반사

-물체를 입술에 대거나 입안에 대면 빨려고 하는 것

(6)포유 반사

-뺨을 톡톡 두드렸을 때 자극 받은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

 

5)귀

(1)귀치, 구조, 청각 능력 등을 관찰함

(2)귓바퀴의 맨 위쪽이 외측 눈구석에 수평으로 만나야 함

(3)귓바퀴는 유연하고 연골로 구성

(4)검사법

-후하방으로 당겨, 강한 소리에 모로 반사가 나타나거나 눈꺼풀을 꿈틀거리는 행동을 보이는 것을 관찰

(5)신생아의 외이도는 양수로 가득 차 있으므로 이경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5)귀약 점적 시 자세

-앉거나 눕되 환측 귀가 위쪽으로 오도록 하며, 점적약이 밖으로 흘러 나가는 것을 방지함

-약물 점적 후 5분 정도 그대로 자세를 유지해야 함

-이도를 곧게 하기 위해 3세 미만 영유아는 후하방, 3세 이상은 후상방으로 당기어 약을 투여해야 함

 

6)목

(1)짧고 여러겹의 두꺼운 피부주름이 있어 사정 시 목을 과도 신전시킬 것

(2)쇄골은 가장 쉽게 부러지므로 촉진 시 조심해야 하며 모로 반사를 확인해야 함

-쇄골골절 시 손상 받은 쪽의 모로 반사가 소실됨

(3)목을 조절하거나 지지하기 어려움

-생후 4개월경이 되어야 목 가누기가 완성

 

7)가슴

(1)전후경≒좌우경

(2)원통형이며 대칭적임

(3)늑골은 매우 유연하며 흡기 시 약간의 늑간 함몰이 나타남

(4)모체의 성호르몬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생후 2~3일 경에 유방울혈

(5)2~3일경에 마유 분비 가능

-자연소실

-감염될 수 있으므로 짜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