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1-24

4)영상 진단검사

(1)단순 방사선 영상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

-해부학적 구조변화를 보기 위해 사용

-밀도의 변화, 윤곽의 불규칙성, 표면의 침식정도, 뼈나 조직의 모양변화 관찰 가능

-폐, 유방, 뼈 검사 시 유용

(2)투시검사

-조영제를 사용하여 장기의 모양, 위치, 병변의 검사

-수술 시 절제부위 결정 시 유용한 검사

-상부 위장 조영술(UGI), 대장투시검사, 내시경적 역행적 담췌관조영술(ERCP)

(3)전산화 단층 촬영(CT)

-X선을 이용하여 연조직의 해부학적 상태 단층으로 촬영

-검사결과로 병변의 악성, 양성의 구별

-병변의 특성과 정확한 부위 확인

-인접 장기 간, 폐, 림프절로의 전이여부의 규명 시 사용

-중추신경계, 머리와 목, 폐, 복부 장기 평가 시 이용

-원발암, 전이여부 검사 시 유용

(4)초음파 검사

-음파를 이용하여 비침습적으로 쉽게할 수 있음

-종양내부의 구조 확인 시 사용됨

-암의 주변장기의 침범여부, 전이 여부 검사 시 유용

-복부 장기, 갑상샘, 유방, 골반내의 난소, 자궁, 전립선, 심장 검사 시 유용

(5)자기공명영상(MRI)

-인체 내의 특정 핵에서 기인된 자기장과 방사파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함

-여러 방면의 단층상을 인체의 측면과 종면으로 제공

-암과 장기 조직의 여러 형태를 인식하여 정상, 양성, 악성의 구분에 용이

-병기나 전이여부 확인에 유용

-뇌, 척수, 유방, 근골격계, 복부 장기 검사에 좋음

-폐, 위, 대장 등과 같이 움직이는 장기의 검사로는 적절하지 않음

 

5) 핵의학 검사

-방사능 표지물질을 정맥주사하여 종양이 있거나 이상이 있는 부위에 방사능 물질이 농축되는 기전에 이용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술(PET) : 전이가 의심되거나 다른 검사로 전이 위치를 알기 어려울 경우, 다른 검사로 암과 감별이 어려운 경우 사용

-골스캔 : 뼈로의 전이여부를 위해 검사하나 이것만으로 암의 확진 어려움

 

6)조직, 세포 병리검사

-직접 생검, 주사기 이용한 세침 흡인을 통해 검사

-종양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