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견인
1>체중이나 도르래, 혹은 봉을 이용하여 환부에 힘을 적용하는 것으로 연조직을 서서히 당겨서 골절된 사지부위의 휴식 및 기형교정과 탈구 치료
2>견인의 3가지 필수요소
-견인
-역견인
-마찰(견인 기구사이)
3>Bryant 견인
-한쪽 방향으로만 당기는 피부견인
-2세이하 혹은 12~14kg 이하 아동의 대퇴골절 시 사용
->체중의 역전이 역할을 하게 됨
-둔부는 90°로 구부리고 다리는 신전시키며 둔부가 침상에서 약간 떨어지도록 함
-한쪽 다리만 골절되었다 하더라도 항상 양측에 같은 무게 적용
-주로 선천성 고관절 탈구 아동의 정복을 위해, 고관절을 안정시키기 위해 적용
-주기적인 방사선 촬영으로 아동의 자세와 골격의 배열 점검
4>Buck 신전 견인
-다리 하부에 적용하는 대표적인 피부견인으로 다리를 뻗친 상태에서 시행
-짧은 기간에 적용되는 방법으로 근육 경축이나 뼈의 기형 치료 시 사용
-패드는 Bryant 견인보다 환아의 체위 변경이 쉬움
->다리가 안정을 유지할 때 옆으로 눕는 자세가 허용됨
-Bryant 견인과 달리 둔부를 굴곡하지 않음
5>Russell 견인
-무릎 아래 패드를 대고 달아매는 하지에 적용되는 피부 견인
->견인선이 2방향임, 한 방향은 하지와 수평, 다른 방향은 수직 방향
-무릎 손상과 대퇴골절, 둔부 골절 치료에 사용
-대퇴굴곡은 골절부위와 지시된 각도를 유지해야 함
->골절 아래 직접적 받침이 없어 피부견인이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
-무릎 아래의 비골신경 손상으로 수족(foot drop)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베개 등을 이용하여 적절히 예방
-하지의 부종이나 순환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함
6>견인 환아 간호
-견인의 목적 및 주의사항을 보호자에게 교육
->항상 견인을 유지해야 하며, 처방 없이 추의 무게를 증감하거나 견인을 치우지 않도록 교육
-체위 관찰 및 교정 상태 확인
-견인 상태 확인
-피부 통합성 유지
->체위변경, 압박 부위 마사지, 견인 시 사용되는 탄력붕대가 너무 조이거나 헐렁한지 확인, 압박부위 피부 상태 확인
-순환계, 신경계, 호흡기계 장애 예방
-부종, 약해진 말초맥박, 감각의 변화
->저림, 작열감 등
-안위 제공, 동통 완화
-탈수 및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수분 공급
-뼈의 치유 증진을 위해 칼슘이 풍부한 음식 제공
-섭취량과 배설량 체크
->처방 시 완화제 제공
-부동으로 인한 합병증 관찰
->경축, 부적절 치유, 뼈의 감염, 색전, 고칼슘뇨 등
7>치료의 목표
<1>골편의 길이 및 선열의 복구
-정복
<2>길이 및 선열의 유지
-부동
<3>손상된 부위의 기능 회복
<4>추후 상해 예방
8>예후
-어릴수록 골절 치유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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