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1-106

7. 산통

1)정의

영아가 다리를 배에 붙여서 오그리고 자지러지게 우는 발작적 복통 또는 경련

 

2)특징

1>산통 징후 있어도 영아는 잘먹고, 체중도 늘며 잘 자람

2>생후 3개월 미만에 많음

-생후 2~4개월에 시작되어 3~4개월이 지나면 사라짐

3>영아기의 일시적인 증상이며 복막염, 장중첩증, 탈장의 감돈, 우유알레르기와 감별진단이 필요함

 

3)증상

-3시간 이상의 큰소리 울음

-발작적인 복통

-경련

 

4)원인

-너무 급한 수유

-과식

-과도한 공기 삼킴

-부적절한 트림 기술

-부적절한 수유 자세

-영아의 기질

-우유 과민증의 일부

-부모의 흡연

-정서적 긴장

 

5)간호중재

(1)더운 바닥에 복위로 눕힘

-장 내용물의 통과가 용이하도록

(2)복부 마사지와 잦은 체위 변경

(3)영아의 몸을 아래로 향하도록 하고 부모의 팔에 영아를 안고 복부를 부드럽게 압박하면서 걷도록 함

(4)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담요로 영아를 단단히 싸기

(5)환경 변화를 위해 차를 태우거나 외출하도록 권장

(6)수유 전후 트림시키기

(7)소량씩 자주, 따뜻한 차를 연하게 타서 먹이기

(8)산통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 섭취를 일주일간 멈춤

(9)위의 모두가 효과 없을 시, 아기를 눕히고 울게 놔둘 것

 

8. 반추

1)정의

(1)불수의적 행위인 토출과 구별되는 수의적 행위

-수유 후 소량의 음식물이 되넘어오는 것

 

(2)원인

-모아 관계 결함

-환경적 자극의 결여

 

3)합병증

-영양 부족

-기아로 인해 사망을 초래

 

4)간호중재

-수유 후 계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일 것

-모아 관계가 더 긍정적으로 맺어지도록 정서적지지

-수유 후 영아와 어머니가 눈을 맞추도록 함

-혼자 두지 않기

-처방 우유 소량섭취 후 무른 음식 제공